여행 썸네일형 리스트형 부산 황령산 야간 드라이브 여행일자 : 2006년 5월 4일 부산 수영구에서 황령산으로 오르면 멋진 광안대교의 야경을 볼 수 있습니다. 급커브 및 급경사이므로 초보운전자들분께서는 조심을 하셔야 합니다. 더보기 부산 충렬사 여행일자 : 2005년 11월 20일 더보기 상주곶감 건조 현장 예로부터 상주는 곶감으로 유명합니다. 상주는 일교차가 무척심하여 곶감을 건조하기에 천혜의 자연조건이라고 하죠. 떫은 감 껍질을 벗기고 1-2개월정도 건조를 하면 달작한 곶감으로 변신을 하게 되죠... 우리집도 적은 양이지만 곶감을 하기에 1년에 하루는 꼭 휴가를 내어 주말과 함께 꼬박 3일은 일을 하곤 하죠. 감타래(감을 건조하기 위한 것)를 세우고, 감나무에 올라가서 감을 따서 경운기에 싣고 집으로 와서 밤에는 감을 깍고, 깍은 감을 하나씩 감타래에 걸어서 말리죠. 손은 좀 많이 가지만 상주에서는 그나마 부가기치가 좋은 농작물 중의 하나죠... 상주곶감 가격은 비싸더라도 비타민도 많고 자연식품이라 몸에 매우 좋습니다. 겨울철 간식으로 매우 좋습니다. 자연식품이라 방부제나 화학약품은 전혀 첨가되지 않아서.. 더보기 거제도 여행 여행일자 : 2005년2월19일 개그맨 김정렬의 옆모습.... 몽돌해수욕장 옆에서 거제 고로쇠 축제가 거의 끝나갈 무렵에 도착하였다. 몽돌해변... 동글동글한 돌맹이로 이뤄진 해변.. 겨울 바닷가는 어디라도 추워...거제도도 예외는 아닌듯.. 거제도 포로수용소유적지... 더보기 정동진 겨울 여행 여행일자 : 2005년1월15일 한양의 정동쪽이라서 정동진이라는 이름이 지어졌다고 한다. 정동진역은 바다에 붙어있는 역이다. 즉 바다와 가장 가까운 역이다. 이른아침 엄청 추워요... 동해의 겨울은 거의 매일 파도가 높다. 해군에서 함정근무를 하면서 동해바다를 지킬때 겨울철은 언제나 멀미에 시달려야 했든 기억이... 정동진 바닷가 경고문이 재미있어서 한컷 ㅎㅎ "초병 인근지역에서의 과다한 노출 및 선정적 행위 금지" 군인들 근무에 지장을 줄듯.. 울 마누라는 용띠라서 용과 함께 한컷~ 난 쥐띠라서 쥐와 함께 한컷~~~ 엄청난 크기의 모래시계... 정동진 역 옆에가면 모래시계 공원이 있어요..~~ 대형 모래시계에 대한 설명... 1년동안이나 모래가 떨어지고 있군요...ㅎㅎ 더보기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