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컴퓨터/Cortex-M3(STM32F103)

Cortex-M3(STM32F103) 실습을 위한 사전 준비 사항


Cortex-M3 Core를 내장한 STM32F10X 환경에서 프로그래밍 실습을 위한 사전 준비사항을 간단히 알아보자.

첫째, STM32F10X프로세서가 장착된 실습용 보드이다.
아래 사진은 ST에서 나온 STM3210E보드이다. 칼라액정을 포함한 다양한 주변장치가 포함되어 있고, 제작사에서 다양한 샘플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고, 칩제조사에서 만든 보드라 믿을만 하다. 단점이 가격이 비싸다는것. 30-40만원정도 한다. 부담이 된다면 주변장치가 거의 없는 아래쪽 보드로 해도 된다.


아래 보드는 JK전자에서 제작한 보드이다. 주변장치는 거의 없기 때문에 필요시 확장핀에 연결하여 실습을 할 수 있다. 장점으로는 가격이 저렴하다는것. 2-3만원정도이다. 이 외에도 다양한 곳에서 보드를 제작하여 판매하고 있다.

우리과에는 이외에도 STM3210B보드 및 로딘에서 제작한 STM32V12등도 있다. STM32F103 프로세서가 달린 보드면 어떤것이라도 실습하는데 무리가 없다.


둘째는, 통합개발환경프로그램이 필요하다.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으나 우리는 IAR Workbench for ARM을 사용하기로 한다. www.iar,com 에 접속하여 download탭에서 ARM용 kickstart edition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32K까지는 무료로 사용이 가능하다. 이메일을 통하여 다운로드 링크 및 라이센스를 전송해 준다.




셋째, 다운로더(또는 디버거)가 필요하다.
통합개발환경에서 C언어로 작성한 프로그램을 컴파일하면 컴파일된 코드를 타겟보드에 전송하는 역할을 한다.
우리과에서 사용하는 다운로더는 2가지가 있다.
아래는 AIJI의 OPENice-A1000이다. 자세한 정보는 www.aiji.co.kr 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C언어를 직접 디버거 할 수 있고, 다운로드도 빠르고 매우 편리하나 단점으로는 가격이 비싸다. 수백만원 하는 제품이다. 가격이 부담되는 분은 아래에 있는 제품을 사용해도 된다.


아래는 H-JTAG이다. 가격이 30~50만원정도로 저렴한것이 장점이다. 관련 자료는 www.hjtag.com에서 받을 수 있다.






그외, 실습을 위해 주변장치가 있으면 더욱 좋겠다.
우리과에서 보유중인 실습용 주변장치는 아래와 같다.
아래는 FND모듈이다. 4자리 숫자를 표시할 수 있기 때문에, 시계나 4자리 숫자를 표시하는 응용실습을 할 수 있다.


아래는 16개의 스위치가 있는 4X4키 매트릭스이다. 입력장치로 사용되며, 키매트릭스 실습에 사용된다.


아래는 8X8 3color도트매트릭스이다. RED,GREEN,YELLOW 3가지 색이 표현가능하며, 도트매트릭스를 제어하고 글자를 표현하는 실습을 할 수 있다.


아래는 문자디스플레이 실습용이다. 16자2라인 출력이 가능하다.


아래는 그래픽디스플레이 실습장치이다. 64X128도트로 구성되어 있다. 문자외에 그래픽을 출력하는 실습에 사용된다.


로봇제어실습을 위한 다이나믹셀과 센서입니다. RS-485통신실습을 통하여 로봇제어실습을 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실습을 위한 사전준비사항을 알아봤습니다.

저에게 배운 재학생 및 수료생은 질문이 있을 경우, 실명으로 댓글을 남겨주시면 성심껏 답변을 드릴것을 약속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