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일자 : 2005년1월15일
한양의 정동쪽이라서 정동진이라는 이름이 지어졌다고 한다. 정동진역은 바다에 붙어있는 역이다. 즉 바다와 가장 가까운 역이다.
이른아침 엄청 추워요...
동해의 겨울은 거의 매일 파도가 높다. 해군에서 함정근무를 하면서 동해바다를 지킬때 겨울철은 언제나 멀미에 시달려야 했든 기억이...
정동진 바닷가
경고문이 재미있어서 한컷 ㅎㅎ "초병 인근지역에서의 과다한 노출 및 선정적 행위 금지" 군인들 근무에 지장을 줄듯..
울 마누라는 용띠라서 용과 함께 한컷~
난 쥐띠라서 쥐와 함께 한컷~~~
엄청난 크기의 모래시계... 정동진 역 옆에가면 모래시계 공원이 있어요..~~
대형 모래시계에 대한 설명... 1년동안이나 모래가 떨어지고 있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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